오산시 23만 시민 재난 사고보험 가입

최고 1500만원 지급하는 ‘시민안전보험’ 시행

장현숙 기자

작성 2020.06.30 13:11 수정 2020.06.30 13:11

시청에서 재난사고에 대비한 보험까지 들어줘 든든하고 안심도 됩니다.”

 

오산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사고와 범죄피해로부터 최고 15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시민안전보험제도를 시행해 눈길을 끈다.

 

시민안전보험은 일상 속 예상치 못한 각종 자연재해, 재난사고, 범죄피해로 사망 또는 후유장애나 어린이 스쿨존 교통사고 시 부상치료비를 보상해 준다.

 

오산시가 전액 부담하는 이 보험의 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23만 시민 모두가 대상이다.

 

거소 등록된 외국인 1만 여명도, 별도의 가입신청 필요 없이 주민등록 전·출입에 따라 자동으로 가입과 해지가 된다.

 

보장항목은 자연재해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또는 후유장애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또는 후유장애다.

 

뺑소니 무보험자 상해사망 또는 후유장애 강도 상해사망 또는 후유장애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부상 1~5) 10개 항목으로 최하 500만원에서 최고 1500만원까지 보장된다.

 

국내에서 일어난 사고에 한해 상법 제732조에 따라 만15세 미만인자는 사망항목은 보장되지 않는다.

 

보험금은 사유가 발생할 경우 피보험자나 법적상속인이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보험사에 청구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오산시청 안전정책과(031-8036-77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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