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즈코리아, 4차산업에 맞추어 병원자동화 시스템인 '에어랩' 출시와 동시에 수출, 국내 기송관 수출로는 최초

김종현 기자

작성 2020.06.02 17:29 수정 2020.06.02 17:29


㈜파즈코리아는 4차산업에 맞추어 병원자동화 장비인 “에어랩”을 출시하였다. 에어랩은 병원에서 환자의 혈액을 채취하면 바로 검사실로 자동 배송 시스템으로 국내최초, 세계2번째로 개발된 제품이다.

현재까지는 전용 운반장치인 캐리어를 이용하는 기송관을 이용하였으나, 신제품 “에어랩”은 캐리어를 이용하지 않고 환자로부터 채취된 혈액샘플(튜브)를 채혈대 위의 컨베이어(GNT 또는 ROBO)에 놓으면 검사실로 즉시 보내지는 시스템이다. 4세대 기송관이라고 할 수 있다.


 


채혈대에 컨베이어가 없더라도 채취된 혈액튜브를 “에어랩”에 넣으면 자동 정렬되어 운반하게 된다.

GNT 또는 ROBO 장비와 연동 (이미지 컷)
에어랩의 송신부 스테이션 (모델No. AL-J2310)


“에어랩”의 출시로 늘 의료진이 부족한 병원에서 인력 감축은 물론, 빠른 검사시간으로 환자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의료수준이 한층 높아지리라고 기대 된다. 


기능적인 면에서는 세계최고의 내용이 들어 있는데, 

시간당 1300개의 혈액샘플을 운반할 수 있고, 

실시간 전송 화면 보내고 받은 수량이 실시간으로 확인된다

 

특히 보내고 받은 수량을 실시간으로 화면에 보여 

짐으로서 의료진의 불안감이 해소되었다. 

물론 로그데이타까지 저장되어 필요시 분석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세계최초의 기능이 또 있는데, 해외 제품의 경우, 보내는 곳이 1군데로 제한 적이지만, 보내는 곳이 2군데, 3군데여도 가능 하다는 것이다. 이것은 공압을 일으키는 컴프레셔의 이중설치를 줄여 공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항상 가동되는 채혈실 외에 응급실, 병동등에서 편하게 사용 할 수 있는 기능이다. 

혈액샘플의 특성상 안전하게 운반되어야 하는데, “에어랩”은 인입되는 공압을 조절하는 기능을 탑재하고, 운송 중의 공압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하여 안전한 배송에도 중점을 둔 제품이다.



안전을 우선 고려한 에어랩의 수신부는 매우 특별하다. 

에어랩의 수신부 스테이션 (모델No. AL-C0409)

 

환자의 혈액을 운반하기에 매우 중요한데, 에어랩의 수신부 스테이션(모델No. AL-C0409)은 고속으로 전송된 혈액튜브를 부드럽게 잡아준 다음 1개씩 아래의 바스켓에 떨어트려 준다. 이 수신부에는 알람장치가 들어가는데 24시간 운영되는 진단검사실의 특성상 늦은밤, 새벽에 근무하는 의료진이 응급환자의 샘플을 놓치지 않도록 하기위해 빛알람, 소리알람, 수신완료후 알람 끄기 기능이 있다.



국내 최초로 병원용 공압이송시스템(기송관)을 수출하는 ㈜파즈코리아는 베트남와 인도네시아와 수출공급MOU를 체결하고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울산대학교병원에 설치되어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 종합병원에서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파즈코리아는 전신인 ㈜화성엔지니어링시절 1985년부터 약 35년 동안 독일 에어로콤회사와 협업하면서 실내물류분야의 국내전문기업으로 빠르게 발전한 기업이다. 특히 병원, 공장 등에서 발생하는 여러 운송품을 안전하고, 빠르게 그리고 정확하게 사용자에게 운송하는 시스템을 제작하여 공급하여 왔으며, 독일 에어로콤사는 최근, 제 3세대 자동형스테이션을 출시하였고, 1,2세대에서 구현하지 못했던 100% 완벽한 배출(unload)를 실현하였다. 또한 기존 사용하던 같은 기송자를 사용함으로써 사용자의 편의성과 경제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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