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 문제, 현장에서 해결한다

사용자와 시민들이 실제로 생활(living)하는 공간에서 연구를 진행하는 실험실(lab)

입력시간 : 2020-03-21 15:58:33 , 최종수정 : 2020-03-24 00:40:59, 김기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김현수 장관,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농촌 분야의 환경오염, 농작물피해, 농업시설 화재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과학기술 기반의 해결방안 제시를 위해 2020년 신규사업으로 농촌현안해결리빙랩*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

* 사용자와 시민들이 실제로 생활(living)하는 공간에서 연구를 진행하는 실험실(lab)

본 사업은 정책 중심의 연구개발 투자가 아닌 국민들과 연관된 농정 현안을 발굴하여 과학기술 기반의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이 협업하여 추진하며, 일반 연구자와 사회문제 당사자인 농업인, 생산자 단체, 지자체 등 다양한 주체가 함께 참여한다. 올해 지원할 사업의 규모는 총 4과제(자유응모과제)에 15억 원 규모이며, 과제당 매년 4억 원(연구기간 3년 이내) 내외로 지원한다.

“농업시설·기반환경 개선” 분야에서는 멧돼지 등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 농촌폭염·가뭄피해 저감 실증모델 구축 2개 주제를 분야 지정형 자유응모로 신규 지원한다.

“농촌생활환경개선” 분야에서는 축산악취저감, 농작업 안전관리 2개 주제를 분야 지정형 자유응모로 신규 지원한다. 
* 농촌진흥청은 ‘음식물류 폐기물 안전 재활용 촉진기술개발’, ‘농업현장 취약계층 농작업기 편의기술 개발’ 2개 과제 기선정함

자세한 공고내용은 농식품부 누리집(www.mafra.go.kr), 농림식품 연구개발(R&D) 통합정보서비스(www.fris.go.kr) 또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누리집(www.ipet.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사업에 지원하고자 하는 연구자는 기한 내에 연구개발계획서 등을 포함한 제출서류를 농림식품 연구개발(R&D) 통합정보서비스 누리집에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농식품부 강형석 농업생명정책관은 “농업·농촌에 상존하고 있는 사회적 문제를 국민과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며, “과학기술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까지 이어지도록 앞으로 리빙랩 실증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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